[연예 뉴스 스테이션] 부산국제영화제, 1960년대 걸작 8편 소개

입력 2015-08-06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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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걸작 8편. 사진제공|부산국제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가 20회를 맞아 한국영화의 최초 황금기라 할 수 있는 1960년대 숨은 걸작 8편을 소개한다.

한국의 분단 상황을 그린 박상호 감독의 ‘비무장지대’(1965)를 비롯해 이상언 감독의 ‘현금은 내 것이다’(1965), 이용민 감독의 ‘살인마’(1965), 이성구 감독의 ‘장군의 수염’(1968), 이형표 감독의 ‘명동에 밤이 오면’(1964), 최하원 감독의 ‘나무들 비탈에 서다’(1968), 조긍하 감독의 ‘육체의 고백’(1964)과 이봉래 감독의 ‘육체의 문’(1965)이 50여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찾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1일 개막해 10일 폐막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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