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오늘(8일) 가요제 중간점검…공연 순서 정한다

입력 2015-08-08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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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오늘(8일) 가요제 중간점검…공연 순서 정한다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중간점검’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1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중간점검’ 예고편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캠핑복장으로 등장했다. 서로의 고민을 토로하던 ‘긴급총회’와는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섯 팀은 가요제를 화려하게 수놓을 불기둥, 폭죽, 꽃가루 등 각종 무대효과를 쟁취하기 위한 게임에 임했다. 게임을 하는 동안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고군분투하는 출연자가 있는가 하면, 평소 이미지와 달리 의외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하는 출연자까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뮤지션들의 색다른 면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중간점검’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장식할 여섯 팀의 공연 순서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각자 원하는 순서를 획득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고.

‘중간점검’ 이후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여섯 팀이 가요제 무대를 위해 총력을 다 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장식할 여섯 팀의 공연순서는 어떻게 결정되었을지 8일 오후 6시 25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명칭은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로 정해졌다. 가요제 녹화는 오는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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