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한국, 북한에 먼저 두 골 허용…한국 0-2 북한 (후반)

입력 2015-08-08 1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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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스포츠동아DB

동아시안컵 한국 북한

한국 여자축구가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 남북대결에서 먼저 두 골을 허용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8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22분 북한 윤송미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친 한국은 후반 6분 북한 라은심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경기는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북한의 2-0 리드.

한국과 북한은 나란히 2승 씩을 기록, 이 경기 승리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비길 경우 골 득실에서 1점이 앞선 북한이 정상에 오른다.

한국은 북한과의 역대 전적에서 1승1무13패로 절대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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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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