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신입사원 초청 ‘하우스콘서트’ 열어

입력 2015-08-09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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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7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하우스콘서트공연장에서 신입사원을 초청해 ‘금호타이어 하우스콘서트’를 열었다.

올해 7월 금호타이어에 입사한 신입사원들뿐만 아니라 김창규 사장 및 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반도네온, 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진선트리오의 연주와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관람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유성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는 “예술을 소중하게 여기는 금호타이어의 문화를 신입사원들이 체험하게 하고 임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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