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않는 인기’ 마룬5, 대구공연 좌석 추가 오픈

입력 2015-08-11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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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의 내한공연이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서울 공연을 1회 추가한데 이어 대구 공연의 좌석을 추가 오픈한다.

9월 6일(일) 대구와 7일(월) 서울, 2회로 예정되었던 마룬5의 내한공연은 지난 4월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5분 만에 티켓이 모두 매진되어 티켓을 구하지 못한 수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에 추가 공연 개최를 바라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였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월 9일(수) 서울 공연 추가 개최가 결정되었다. 이 공연의 티켓 또한 예매가 시작된 첫날 순식간에 매진되면서 다시 한 번 마룬5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여기에 서울 공연은 물론 대구 공연에 대한 팬들의 티켓 문의 또한 끊이지 않고 있었기에 대구 공연은 더 많은 팬들이 공연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추가 좌석을 준비해 판매하게 되었다.

이번에 오픈되는 대구 공연 티켓은 기존 판매된 좌석의 뒤편에 별도로 추가되는 좌석으로 B석 99,000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마룬5의 9월 6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 공연의 추가 좌석 티켓은 8월 13일(목)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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