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컨티뉴드’ 대본리딩 현장공개, 풋풋한 멤버들 모습 눈길

입력 2015-08-11 09: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내 최초 웹드라마를 통한 아이돌 프리데뷔로 화제가 되고 있는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투비컨티뉴드'의 주연을 맡은 판타지오 보이그룹(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과 배우 김새론, 헬로비너스 여름 등이 참석한 대본리딩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직 베일에 가려진 판타지오 뉴 보이그룹 멤버들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새론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던 차은우는 스냅백에 흰 티만으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또, 멤버 문빈은 열정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주인공 아린 역의 김새론은 선배답게 분위기를 이끌며 민낯에도 상큼한 미모로 현장을 밝혔다. 이번 '투비컨티뉴드'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여름은 아린의 친구이자 보이그룹의 조력자로 드라마 속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올해 깜짝 다크호스로 떠오른 판타지오 뉴 보이그룹은 가요계 데뷔에 앞서 웹드라마를 통한 프리데뷔라는 파격적인 행보로 공개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또한 서강준이 소속된 그룹 서프라이즈 동생그룹으로 그 뒤를 잇는 대세로 성장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투비컨티뉴드'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보이그룹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