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중국에서 활동 중인 추자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져 홍수아와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홍수아는 중국 수입에 대해 "한국에서 활동할 때보다 3~4배 정도 번다"고 털어놨다.
홍수아는 또 "추자현 같은 경우는 회당 1억을 받는다. 추자현에 비하면 난 아기 수준이다. 추자현은 여신이다"고 중국 내 추자현의 위상을 전했다.
추자현은 지난 2011년 후난위성TV에서 방송한 68부작 '회가적유혹'(回家的誘惑)의 주인공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대박을 친 추자현은 중국 내 인기 스타로 자리 잡으며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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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택시’ 방송 갈무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