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A+’ 컴백일 확정…센세이션 예고

입력 2015-08-12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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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솔로 컴백을 선언한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현아는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의 음원 발매일을 오는 21일 정오로 확정하고, 2014년 ‘빨개요’ 이후 약 1년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21일 발매될 현아 미니 4집 ‘에이플러스’는 현아의 클래스를 증명할 신보로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전반에 현아가 주도적 참여했다.


트레일러와 함께 미국 LA 현지 촬영을 진행한 현아의 이번 재킷이미지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로 강렬한 변신에 나선 현아의 존재감을 담아냈다.

현아는 해변가를 등진 채 상의를 탈의한 듯 아찔한 뒷태를 드러내는가 하면, 대담한 노출의 퍼 스타일링과 티셔츠만으로도 차원이 다른 섹시미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식컴백에 앞서 실험적 콘텐츠들을 최초공개하며 분위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현아는 새 음반 콘셉트를 관통한 19금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2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센세이션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현아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는 21일 오후 12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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