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서유리 가슴 급습 "정말 바스트 여왕 맞냐"…서유리 반응은?

입력 2015-08-12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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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서유리 가슴 급습 "정말 바스트 여왕 맞냐"…서유리 반응은?

홍수아가 서유리의 가슴 크기를 확인하려 했으나 끝내 실패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배우 홍수아와 성우 서유리가 출연한 가운데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서유리씨가 바스트의 여왕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홍수아는 “정말요? 서유리씨가 글래머예요?”라며 깜짝 놀랐다.

이 말을 들은 이영자는 즉석에서 “홍수아씨, 서유리씨 가슴 만져보라”고 했고, 홍수아는 진짜로 서유리의 가슴으로 손을 뻗어 그녀를 아연실색케 했다.

홍수아의 돌발행동에 서유리는 “아니 뭐야. 진짜, 진짜 손댈라고. 왜 그러세요”라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홍수아는 “여자들끼리 그러지 않냐. 친구들끼리 ‘너 사이즈 뭐야?너 뻥치지마’라고 실제 그런다”고 능청스럽게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걷기 운동으로 2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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