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주영훈은 12일 인스타그램에 “SM, YG, JYP, FNC 다들 번호표 뽑고 줄을 서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영훈 딸 라엘 양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특히 라엘 양은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 뽑아 놓은 것 같이 예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낳았다. 지난 4일 수중분만을 통해 3.5kg의 건강한 라엘 양을 얻었다.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주영훈 딸, 주영훈 딸, 주영훈 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