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쉬지 않고 일했지만…100만 넘긴 작품 없다”

입력 2015-08-13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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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예련 “쉬지 않고 일했지만…100만 넘긴 작품 없다”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차예련이 부진했던 영화 성적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남자를 울려 특집’에는 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규현은 “여신미모의 소유자임에도 서브 여주인공만 10년째다”라며 차예련을 소개했다.

‘라디오스타’ 차예련은 스스로 자신을 “10년째 서브여주(인공)만 하고 있는 차예련이다”라고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라디오스타’ 차예련에게 “실물이 예쁜 연예인으로 꼽히는데 주위에서 ‘왜 이렇게 못 뜨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더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차예련은 “사실 제가 스무 작품을 했다”며 “쉬지 않고 1년에 두 작품 정도 했는데 백만을 넘긴 작품이 하나도 없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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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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