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11년째 매니저와 동고동락 “차갑게 생겼지만 실제로는 의리 있어”

입력 2015-08-13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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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예련, 11년째 매니저와 동고동락 “차갑게 생겼지만 실제로는 의리 있어”

배우 차예련이 ‘라디오스타’에서 11년째 일하고 있는 매니저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라디오스타 – 내가 빙의하고 싶은 노래’ 코너에서 차예련은 ‘비와 당신’ 을 선곡했다.

차예련은 “영화 ‘여고괴담4′ 이후부터 지금까지 같은 매니저와 함께 일하며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매니저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배우 김성균 또한 “차예련은 차갑고 예민할 것 같은 분위기지만, 실제 성격은 의리 있고, 남에게 뭘 해서 먹이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일일이 남을 잘 챙겨 친구들도 많은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차예련은 중국영화 ‘쌍생영’의 8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동아닷컴 DB, 라디오스타 차예련 라디오스타 차예련 라디오스타 차예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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