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아이콘-위너’ YG 컴백 주자 예고… 차기 후보는?

입력 2015-08-13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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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공식 페이스북에 정체 모를 이미지가 공개됐다.

13일 YG 공식 페이스북에는 한 장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도형 그림이 담겨 있다.

해당 게시글이 공개된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YG의 다음 컴백 아티스트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컴백할 주자로 싸이, 위너, 아이콘 등을 예상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9월은 YG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준비돼 있다. 싸이는 ‘행오버’ 이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신곡 작업에 집중해왔다. 그는 최근 세입자와의 법적공방을 끝내고 9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특히 빅뱅은 4개월 간 이어온 ‘MADE’ 프로젝트를 9월 1일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9월 15일에는 아이콘이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YG 소속 아티스트 빅뱅은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로 음원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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