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실황] 열 록 페스티벌 안 부럽다…평창은 이미 놀 생각 뿐

입력 2015-08-13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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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실황] 열 록 페스티벌 안 부럽다…평창은 이미 놀 생각 뿐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MBC '무한도전-영동 고속도로 가요제'(이하 무한도전 가요제)가 본격적인 리허설을 시작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3일 오후 5시 현재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는 '무도' 멤버들과 아티스트들이 실제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는 카메라 리허설이 마무리 됐다.

관객들은 공연이 3시간이나 남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스탠딩석을 가득 채웠고 지금도 꾸준히 입장이 이어지며 또 한 번의 대박 흥행을 예감하게 했다.


특히 '무한도전 가요제' 관계자는 모든 카메라 리허설이 끝나고 "6팀의 공연 외에도 특별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마음껏 즐겨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평창(강원)|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평창(강원)|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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