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김태희, 첫 대화 어떨까?
'용팔이' 주원·김태희, 첫 대화 어떨까?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과 김태희가 처음 대화를 한다.
12일‘용팔이'엔 태현(주원)과 여진(김태희)의 운명적인 만남이 방송됐다. 몸을 움직일 수 없지만 의식은 있는 상태로 3년의 시간을 보낸 여진은 자신을 이렇게 만든 이들을 향해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오빠 도진(조현재)을 비롯해 병원장과 이과장(정웅인), 황간호사(배해선)가 그 표적이다.
이 가운데 13일 방송될‘용팔이’ 4회에서는 태현과 여진이 공유하는 비밀이 더욱 커지고, 두 사람이 나눌 최초의 대화가 그려질 예정이다.
여진이 지옥같은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인다.
4회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