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오비이락
‘복면가왕’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의 정체가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의 준결승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 끝에 투표 결과 57대 42로 하와이가 승리했다. 패배한 오비이락은 자리에서 복면을 벗었고 그는 서울패밀리 멤버 김승미로 밝혀졌다.
1986년 데뷔한 서울패밀리는 보컬 김승미와 유노로 구성된 혼성 듀오다. ‘이제는’ ‘내일이 찾아와도’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오비이락, 대박” “복면가왕 오비이락, 서울패밀리 김승미구나” “복면가왕 오비이락, 서울패밀리 김승미 예상 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의 왕자’는 비스트 손동운이었으며 ‘꽃을 든 꽃게’는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