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정태영삼 버스’ 10월까지 연장

입력 2015-08-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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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여름 성수기 동안 운영한 지역관광 투어버스 ‘정태영삼 버스’를 10월까지 연장한다.

‘정태영삼 버스’는 강원랜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정선, 태백, 영월, 삼척 등 폐광지역 4개시·군의 주요 관광 명소를 순회하는 투어버스다. 강원랜드는 10월까지 홀수 날과 짝수 날로 운행지역을 각각 구분해 홀수 날에는 정선과 영월, 짝수 날에는 태백과 삼척 지역을 운행한다.

투어버스 문의는 강원랜드호텔 5층 로비의 4개시·군 관광부스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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