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김승우가 촬영 중 끊임없는 먹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승우는 촬영 대기 중간마다 맛깔나는 음식들을 눈으로 보고 있다. 완성된 메밀전을 보며 입맛을 다시고 황인뢰 감독이 권하는 과자, 촬영 소품인 김 등을 쉴새 없이 먹고 있다.
특히 1화의 주제였던 ‘가래떡과 김’을 한 입 베어 문 채 “이게 정말 괜찮구나. 대본 보면서도 궁금했는데...”!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작품 속 과묵하고 진지한 모습과 전혀 달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전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15분 본방송에 이어 매주 금요일 밤 02시5분에 재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심야식당’ 메이킹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