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아니라더니…과거 부인한 이유는?

입력 2015-08-17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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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아니라더니…과거 부인한 이유는?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멜로디데이 여은으로 밝혀지면서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9대 가왕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이하 고추아가씨)의 왕좌를 노리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9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와 네가 가라 하와이(이하 하와이)가 대결을 펼친 가운데 하와이가 고추아가씨에 3표 차로 이기며 10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이후 고추아가씨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고,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걸그룹 멜로디데이 여은이었다.

이에 멜로디데이 여은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고추아가씨로 자신이 지목되자 여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고추아가씨는 내가 아니다”고 부인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어 여은은 “고추아가씨가 누군지 나도 예상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는 여은이 비밀을 지키기 위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고추아가씨 여은 고추아가씨 여은 고추아가씨 여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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