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밤을 걷는 매력 화수분~ '창고 대방출'

입력 2015-08-17 11: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매력 화수분이 됐다.

‘밤을 걷는 선비’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시준기는 때론 섹시하고 때론 귀엽고 다정다감한 모습이다.

스티커로 자신이 등장하는 장면을 표시해 놓은 대본을 들고 대사와 함께 감정을 연구하다가도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눈을 동그랗게 뜨는 모습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이준기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라며 “어떤 모습을 더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그의 변화무쌍한 매력은 드라마 속 김성열 캐릭터에 녹아 성열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앞으로 이준기가 또 어떤 매력으로 김성열 캐릭터를 더욱 멋지게 채워나갈 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준기의 열연이 돋보이는 ‘밤을 걷는 선비’ 13회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콘텐츠 K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