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서강준, 망언 스타 등극? “내 얼굴, 지루할 때 있어”

입력 2015-08-17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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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 망언 스타 등극? “내 얼굴, 지루할 때 있어”

‘화정’에 출연 중인 배우 서강준이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망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서강준은 지난 6월 열린 영화 ‘뷰티 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23년 동안 이 얼굴로 살면 가끔 지루할 때가 있다”고 망언했다.

이어 서강준은 “가끔 다른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외모, 직업 등 여러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중에서도 데이드한이라는 배우가 있다. 굉장히 섹시하게 생겼다. 기회가 된다면 저렇게 생겨보고 싶다. 카메라에 담긴 얼굴을 보면 굉장히 느낌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강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우 춥네? 날씨 손들어. 화정 홍주원”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촬영 의상을 입은 채 무언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사진│서강준 SNS, ‘화정’ 서강준 ‘화정’ 서강준 ‘화정’ 서강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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