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 오늘(17일) 디지털 싱글 ‘Cross the line’ 발표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오늘 신곡을 공개한다.

CI ENT는 지난 11일(화) 신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던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오늘(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ross the line’을 발표하며 약 2년여만에 컴백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우리둘이’ 이후 김형준이 약 2년여만에 발표하는 ‘Cross the line’은 ‘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기 직전의 애매한 경계를 지우고 싶어하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다비치의 ‘두사랑’, San E의 ‘아는 사람 얘기’, JYJ의 ‘Back Seat’ 등을 히트시킨 동네형, 원영헌 콤비와 최근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ESBEE가 함께 작업한 상큼한 미디움 템포의 R&B 곡이다.

특히 실력파 힙합듀오 이루펀트의 멤버 키비가 김형준의 신곡 랩 메이킹과 피처링에 참여해 곡에 화려함과 풍성한 매력을 더하며 김형준과의 색다른 콜라보를 연출해 많은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달콤한 러브송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CI ENT는 “김형준이 오늘 신곡 ‘Cross the line’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신곡을 통해 실력파 힙합그룹 이루펀트의 키비와 김형준의 색다른 콜라보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오랜만에 솔로가수로 컴백을 하는 만큼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니 오늘 발표되는 김형준의 신곡 ‘Cross the line’에 많은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준은 오늘(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ross the line’을 발표하며 약 2년여 만에 컴백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CI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