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준형, god 시절 음반 판매량 보니…‘이럴수가!’

입력 2015-08-17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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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준형, god 시절 음반 판매량 보니…‘이럴수가!’

SBS '런닝맨'서 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의 음반판매량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백만장자 편으로 꾸며져 가수 김건모, DJ DOC 이하늘, 쿨 이재훈, 클론 구준엽, god 박준형까지 90년대를 평정한 밀리언셀러들의 총출동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90년대 레전드들이 한자리에 모인 진풍경에 스타들의 음반판매량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파랑팀인 김건모는 3집이 280만장 팔리며 레전드 중 레전드를 기록했고 DJ DOC는 3집이 195만장을 김종국이 속한 터보 3집은 140만장 팔렸다.빨강팀인 구준엽의 클론 1집은 112만장이, 이재훈의 쿨은 3집을 107만장, 박준형의 god는 3집을 185만장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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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런닝맨' 방송 갈무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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