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수원시 교육청과 함께 학교스포츠 활성화 앞장

입력 2015-08-17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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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블루윙즈가 연고지역 내 축구 저변 확대와 올바르고 건강한 청소년들의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수원시 교육청과 손을 잡고 특별한 경기를 개최한다.

수원삼성과 수원시 교육청은 19일 빅버드에서 열리는 성남과의 경기에 앞서 수원삼성과 함께하는 제 9회 교육장상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 결승전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교 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체육활동 육성과 강화 및 학교폭력 없는 수원교육 구현을 위해 수원삼성이 수원시 교육청과 손을 잡고 마련했다. 치열한 예선 경기 끝에 결승에 오른 곡선중학교와 동수원중 학생들은 꿈의 구장인 빅버드에서 오픈 경기를 치FMS다.

이외에도 수원은 무더운 여름 펼쳐지는 성남과의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장외에서는 아길레온과 함께하는 물총싸움이 펼쳐진다. 장내에서는 경기 승리 시 관중석에 승리의 물대포를 발사한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물총싸움과 물대포 이벤트는 팬들로부터 무더위를 식히는 최고의 이벤트로 호평 받고 있다.

수원의 영원한 수문장 이운재 코치의 각종 기록을 맞추는 블루윙즈 로또 이벤트도 진행된다. 팬들은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블루윙즈 로또 이벤트에 참여해 이운재 코치의 각종 기록을 정확하게 맞추면 추첨을 통해 삼성 UHD-TV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실시 된 7-8월 출석 체크 이벤트가 성남 전에서 마감된다. 7월 1일 울산 전부터 8월 19일 성남 전까지 4번의 평일 홈경기를 모두 직관한 팬들은 성남 전에 마련 된 응모함에 출석 카드를 넣으면 추첨을 통해 삼성 SUHD-TV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무더운 여름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을 준비를 모두 마친 수원삼성의 성남 전 홈경기는 현재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sports.interpark.com)에서 절찬 예매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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