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에 여행전문매장 ‘트레블 갤러리’를 오픈한다.

‘트레블 갤러리’는 여행을 테마로 한 공간으로 여행 상품부터 여행용품까지 다양한 관련 상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컨시어지샵이다. 모두투어와 여행서적 관련 북카페(VIA M CAFE), 여행용품 편집숍(VIA M SHOP)이 입점해있다.

‘VIA M CAFE’는 커피부터 잉글랜드 정통 캐쥬얼 에프터눈 티, 남태평양 스타일의 칵테일 에이드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음료를 맛볼 수 있고, ‘VIA M SHOP’에는 50여 개의 여행용품 브랜드가 입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