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열애설 인정, 미나 과거 “결혼, 늦어도 40대 초에 하고파”

입력 2015-08-17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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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열애설 인정, 미나 과거 “결혼, 늦어도 40대 초에 하고파”

가수 미나(43)가 류필립(26)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미나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미나는 과거 한 연예매체와 인터뷰에서 “이곳저곳을 왔다 갔다 하니까 남자들이 못 기다리더라”면서 “연락을 주고받다가도 중국으로 돌아가면 다시 볼 때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알아서 연락을 끊더라”고 털어놨다.

또한 미나는 “결혼은 늦어도 40대 초에 하고 싶다”고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7일 가수 미나가 소리얼 류필립(26)와 열애를 인정했다.

미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대표는 동아닷컴에 “미나가 지난 6월부터 류필립과 교제중이다”며 미나 류필립 열애설 인정했다.

이어 “미나가 군에 간 류필립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며 뒷바라지를 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나이차가 17살이나 되지만, 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리얼 류필립은 8월 13일 목요일 논산훈련소로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류필립 열애설 류필립 열애설 류필립 열애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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