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데뷔 전 62kg에서 47kg까지”… 비결은?

입력 2015-08-17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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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 “데뷔 전 62kg에서 47kg까지”… 비결은?

에이핑크 정은지가 데뷔 때보다 15kg 감량했다고 말해 화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1대100’에는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외모가 가장 바뀐 멤버로 자신을 꼽은 것에 대해 “인정한다. 내 몸의 라인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PT와 복싱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데뷔 때보다 살이 얼마나 빠진 거냐”고 묻자, 정은지는 “데뷔 전 62kg이었는데 47kg까지 뺐다. 지금은 근육량이 늘어 48kg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에이핑크 정은지, 에이핑크 정은지, 에이핑크 정은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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