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스테이크 편, 최현석 “스테이크 유행 변천사 경험”

입력 2015-08-20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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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스테이크 편, 최현석 “스테이크 유행 변천사 경험”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수요미식회’스테이크에 관련해 최현석 셰프가 직접 경험한 것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최현석 셰프는 “내가 주방 안에서 스테이크의 유행이 변하는 것을 직접 보면서 경험했다”고 말했다.

최현석 셰프는 “시작은 냉동 스테이크였다. 근데 몇 년 일을 하다 보니까 호주산 냉장이 들어오더라. '고기가 이렇게 좋아졌네'?' 싶더라. 냉동과 냉장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쉽게 말하면 동태와 생태의 차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뒤로 나오기 시작한 것이 와규, 마블링 같은 것에 대한 붐이 일었다”며 “먹는 것이 발전하니까 셰프들도 연구하고 파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그리고 나서 숙성 얘기가 나왔고 숯불 스테이크까지 등장했다. 나중에는 드라이에이징까지 갔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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