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나만의 휴식 ‘럭셔리 가제보’ 운영

입력 2015-08-21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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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은 야외 수영장에서 가족이나 연인끼리의 조용하고 오붓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럭셔리 가제보’를 운영한다.

가제보(gazebo)는 경치가 좋은 곳에 놀거나 쉬기 위해 지은 기둥과 지붕만 있는 정자를 가리키는 말로 일명 파빌리온(pavilion)으로 불리기도 한다. 켄싱턴 제주의 가제보 상품은 타월, 가운 등의 세팅과 함께 이동식 에어컨, TV, 냉장고, 오디오, 대형 소파, 2인 라운드형 선베드가 갖춘 휴식 중심의 ‘베이직’과 활동적인 여가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시트러스 베리 펀치가 포함된 ‘가제보 패키지’ 두 가지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1부, 2부, 3부 각 4시간 단위로 운영한다.

럭셔리 가제보는 투숙객 대상으로 운영하며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상품을 2박 이상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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