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 화제… 입단 동기는 누구?

입력 2015-08-21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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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 화제… 입단 동기는 누구?

슈퍼스타K7 길민세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슈스케7’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프로야구 입단 동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길민세는 지난 2012년 넥센으로부터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7라운드에 지명돼 프로에 입단했다. 그의 동기로는 당시 전체 1순위였던 한화 하주석을 비롯해 삼성 구자욱, 넥센 한현희, KIA 임준섭, NC 박민우, 나성범 등 1군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한편 길민세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지난 2012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으나 잦은 SNS 발언 논란으로 1년 만에 방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7 길민세, 슈퍼스타K7 길민세, 슈퍼스타K7 길민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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