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한채아 “욱하는 성격… 군대 통해 고치겠다”

입력 2015-08-24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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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한채아 “욱하는 성격… 군대 통해 고치겠다”

진짜 사나이 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욱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3기에 지원, 입소를 앞둔 여자 스타들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진짜 성격이 욱한다. 그리고 저는 욱하는 그런 성격이 싫다”며 “그거를 고치고, 받아드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군대 가면 적응 되게 잘할 것 같다”며 “굉장히 동물적인 사람인 것 같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러나 이어진 김영철, 이규한과의 만남에서 “고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에 속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한채아, 진짜 사나이 한채아, 진짜 사나이 한채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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