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화보 곳곳에 뚝뚝 떨어진 잘생김…어머님이 누구니?

입력 2015-08-24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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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스위스 시계 브랜드 해밀턴(Hamilton)과의 워치 화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과 남성미를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랜만에 화보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다니엘 헤니는 일본 치바현(Chiba)에서 열린 레드불 에어레이스(Redbull Air Race) 경기장을 배경으로 시크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특유의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뽐내며 평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또한 각 화보 컷마다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룩들을 세련되게 믹스 매치하며 시계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이 화보 속 그가 착용한 브랜드는 모두 해밀턴의 카키 컬렉션(Khaki Collection)이며, 특히 파일럿들을 위한 기능을 갖춘 항공 워치를 주로 착용했다. 해밀턴 관계자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야외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이번 다니엘 헤니 화보는 남성지 아레나(ARENA)와 엠프리미엄(MPREMIUM) 9월호를 통해 각각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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