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아이유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 공개된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박명수·아이유)’의 ‘레옹’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런 가운데 아이유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달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아이유는 파트너 선정 때 “가요제에서 빠르고 신나는 게 인기있는 건 아는데 나와 함께하면 완전 빠른 음악보다는 느린 곡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빠른 음악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비치자 아이유는 “그래도 내가 음원이 좀 잘된다”며 “그러니 조금 덜 걱정하셨으면 한다”고 자신있게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음원 6곡이 공개된 후 아이유·박명수가 함께 한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의 ‘레옹’은 멜론,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레옹 아이유, 레옹 아이유, 레옹 아이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