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쌍둥이’ 서언·서준, 깜찍한 야구응원단 변신…시선강탈

입력 2015-08-24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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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쌍둥이’ 서언·서준, 깜찍한 야구응원단 변신…시선강탈

육아지 맘&앙팡이 9월호를 통해 귀여운 표정과 깜찍한 모습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국민쌍둥이 이휘재의 아들 서언·서준과 표지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표지 진행은 새로운 아이 패션의 셀럽으로 등장해 완판 베이비로 불리는 서언·서준과 감각적인 스포츠룩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가을이 올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야구를 응원하는 ‘야구응원패션’이라 더욱 화제가도 됐다.

이날 촬영장에서 서언과 서준은 아빠 이휘재와 함께 스튜디오에 도착하자, 평소 좋아하는 야구공과 글로브, 다양한 응원도구를 보고 진짜 야구장에 있는 듯 실감나는 표정과 장난스런 동작을 연출해 촬영인지 실제인지 구별하기 힘들었다고.

국민 쌍둥이로 불리는 서언서준은 그새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줬다고. 또 야구를 좋아하는 아빠와 함께 촬영을 해서인지 서언이는 이 날은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았던 운동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전날 서준이는 몸이 좋지 않아, 컨디션 난조였으나 촬영이 시작되자 의젓하게 카메라 앞에서 아이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쌍둥이가 입은 의상은 올가을 야구시즌을 겨냥해 KBO(한국야구위원회)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알로앤루 KBO맨투맨티’ FW 신제품으로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유니폼을 모티브로 캐릭터 알로와 루를 접목해 깜찍하면서 활동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지난 봄 야구시즌에서 처음 선보여 서언서준이 야구장 패션으로 입소문을 타며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 실시 하루 만에 전량 품절을 기록, 엄마들 사이에서 갖고 싶은 아이템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화보는 맘&앙팡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맘&앙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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