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준기-전혜빈 2차 열애설에 소속사 측 “열쇠 목걸이 커플 아이템 아냐”

입력 2015-08-24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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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공식입장] 이준기-전혜빈 2차 열애설에 소속사 측 “열쇠 목걸이 커플 아이템 아냐”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에 대한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인 나무 액터스 측이 이를 부인했다.

24일 오후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전혜빈이 열쇠 모양의 같은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을 담은 누리꾼의 제보 사진을 공개하고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나무 액터스 측은 "이준기의 열쇠 목걸이는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은 것이고 전혜빈은 본인이 직접 구입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지난 열애설 때와 마찬가지로 이준기와 전혜빈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자꾸 열애설이 불거져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6월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됐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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