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복면가왕’ 제치고 콘텐츠파워 1위…가요제 효과 톡톡

‘무한도전’, ‘복면가왕’ 제치고 콘텐츠파워 1위…가요제 효과 톡톡

MBC ‘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4일 CJ E&M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2015년 8월 2주(8월10일~8월16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319.9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그동안 1위자리를 고수하던 MBC ‘일밤-복면가왕’이 차지했다. 3위는 주원과 김태희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올랐다.

뒤이어 4위에는 최근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가 랭크됐고, 5위에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