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홀릭, 日 ‘PEACE & FRIENDSHIP 2015’ 참가

입력 2015-08-24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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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디홀릭(D HOLIC 하미, 단비, 레나, 두리, 나인)이 일본 일정을 마치고 23일 귀국했다.

디홀릭(D HOLIC)은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으로 싱글 ‘쫄깃쫄깃’ 국내 활동을 마무리 하고 22일과 23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PEACE & FRIENDSHIP 2015’ 페스티벌 무대에서 일본 팬들과 만났다.

‘PEACE & FRIENDSHIP 2015’ 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청년회가 주최하고 한국대사관이 협력하는 한일 교류 행사로, 도쿄 요요기공원 일대에서 이틀 동안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관람객 등 참여자가 약 2만여명으로 집계됐으며, 퍼레이드는 약 3000여명이 함께했다.

공항 도착후 많은 현지 매체와 일본 팬들의 환대를 받은 디홀릭은 행사 첫 날인 22일 6시 무대에 올라 싱글 '쫄깃쫄깃'으로 큐티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으며 공연 후에는 포토존을 찾아 포즈를 취하고 사인회와 팬 악수 이벤트 등 약 200여명의 팬들과 아낌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디홀릭은 싱글 '쫄깃쫄깃' 국내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새 싱글을 준비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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