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화려+시크 매력 동시에…복고풍 패션 완벽 소화

입력 2015-08-25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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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복고풍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시영은 최근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복고풍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F/W 시즌의 감성을 미리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시영은 화려한 의상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시영은 강렬한 색감의 페이크 퍼와 독특한 형태의 선글라스 등 올가을 유행을 미리 내다보는 아이템들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드라마 속 캐릭터와 사뭇 다른 매력을 전했다.

또한, 컬러풀한 사진과 완연한 대비를 이루는 흑백 사진에서는 길을 걸어가는 여배우의 한순간을 포착한 듯한 드라마틱함을 느끼게 해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화보를 함께 촬영한 한 관계자는 “촬영 당일 이시영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콘셉트 특성상 두꺼운 옷을 입고, 실내와 바깥을 오가며 촬영을 이어가야 했다. 힘들고 지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불평불만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이시영의 진지하고 적극적인 자세에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라고 후일담을 밝혔다.

이어 “이시영 특유의 분위기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덕분에 더욱 패셔너블한 화보가 된 것 같다. 자칫 과하게 보일 수 있는 부분도 이시영이 표정과 포즈로 분위기를 중화시키며 고혹적인 느낌을 완성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외에도 이시영의 다양한 모습은 ‘더 셀러브리티’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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