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오늘부터 이모팬~’ 최지우가 심쿵한 김민재 Chu♥

입력 2015-08-25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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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 이모팬 리액션~

배우 김민재, 최지우, 손나은, 이상윤, 최원영이 2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민재는 에이핑크의 히트곡 ‘미스터 츄’, ‘리멤버’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송중기+여진구를 닮은 외모로 대중에게 주목받은 김민재는 ‘쇼미더머니’를 통해 훌륭한 랩실력까지 선보였다.

김민재의 깜찍한 댄스에 최지우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가 끝나자 "제 아들입니다~"라며 짧은 감상평을 남겼다.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라(최지우)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드라마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 역을 맡은 최지우는 엄마에서 아내로, 아내에서 15학번 대학생으로 변신하는 3단 변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최지우 외에도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 박효주, 정수영, 최윤소, 노영학, 반효저, 김강현, 진기주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기대에 가득찬 최지우


손나은도 깜짝 놀란 상큼한 댄스~


최지우 ‘숨길 수 없는 리액션의 대향연’


삼촌도 이모도 대만족하는 무대~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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