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빠져나올 수 없는 치명 매력…‘시선 강탈’

입력 2015-08-25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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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엄지원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여성미를 발산했다.

25일 공개된 화보 속 엄지원은 강렬한 색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세련된 포즈를 선보이고 있었다. 화보를 통해 엄지원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선과 과감한 동작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치명적인 매력이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엄지원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모든 의상의 특징을 살려낼 뿐만 아니라 자유자재로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엄지원의 프로다운 면모와 컷마다 분위기를 달리하는 놀라운 콘셉트 소화력 덕분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라며 엄지원의 남다른 몰입력을 전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엄지원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엄지원은 올 하반기 영화 ‘더 폰’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미씽’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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