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유아라, 청순 미모 과시한 대본 인증샷 공개

배우 유아라가 청순한 모습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아라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26일 “떨리고 설레는 MBC every1 웹드라마 ‘연금술사’ 촬영! 유진아 역을 맡은 유아라의 자체발광 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대본을 들고 있는 유아라의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아라는 검은 머리카락과 뽀얀 피부로 청순함과 동시에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또 한 손으로는 대본을 꼭 쥔 채 미소 짓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긴장과 설렘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아라는 ‘연금술사’에서 오영지(허영지)의 절친한 친구이자 룸메이트인 유진아 역을 맡았으며 차분한 성격과 타고난 성실함을 가진 여성적인 캐릭터이지만 때론 시크하고 도도한 개성 있는 캐릭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 유아라가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캐릭터 변신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아라가 출연하는 ‘연금술사’는 풋풋한 스무 살 여대생의 연애 이야기를 담은 캠퍼스 멜로드라마로 가을께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 제공ㅣ반웍스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