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유병재, 조현영 가슴골 보고 흥분…“창피해서 퇴사하겠다”

입력 2015-08-26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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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조현영을 보고 몸에 반응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6회에서는 낙원사 신입사원 조현영(조현영 분)을 보고 흥분을 느끼는 유병재(유병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약을 먹기 위해 탕비실을 찾았고 그 곳에 있던 조현영과 마주쳤다. 유병재는 약을 떨어뜨렸고 조현영은 약을
줍기 위해 몸을 숙였다. 이때 조현영의 가슴골이 드러났고 유병재는 그런 조현영을 보고 당황했다. 이어 조현영은 유병재 방향으로
엉덩이를 보여 더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후 유병재는 조현영을 보고 신체가 반응해 몸을 돌렸고 그 모습을 본 조현영은 경악했다.

이후 유병재는 사장 조덕제(조덕제 분)에게 “습관성 발기 증후군이다. 그래서 꾸준히 약 먹던 중이다. 약만 제때 먹었어도 그렇게 안 됐다. 창피해서 회사 못다니겠다”고 말하며 퇴사를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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