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걱정에 눈물 펑펑 쏟아 “안쓰럽더라”

입력 2015-08-26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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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 걱정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싱글중년친구찾기 불타는 청춘’(이하 ‘불타는 청춘’)은 ‘지리산 둘레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수지는 “엄마의 시선으로 보니 국진 오빠가 너무 안쓰럽더라”며 “오빠는 잘 지내고 있지만 오빠 어머니는 너무 안쓰러운 면이 있겠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멤버들 어머니 마음으로 생각해보니 다 안쓰러워 눈물이 펑펑 났다”며 “국진 오빠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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