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도쿄서 스타 셰프 참가 미식 페스티벌

입력 2015-08-28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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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셰프들이 참가해 미식가들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내놓는 ‘리츠칼튼 아시아 퍼시픽 푸드&와인 페스티벌’이 9월 30일부터 10일 4일까지 리츠칼튼 도쿄에서 열린다.

‘리츠칼튼 아시아 퍼시픽 푸드&와인 페스티벌’은 2011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 4회 개최지로 선정된 리츠칼튼 도쿄는 미슐랭과 산 펠레그리노 스타 셰프 및 치즈 장인, 저명한 와이너리 등을 초청했다. 2015년 산 펠레그리노에서 베스트 셰프 4위를 기록한 페루 퓨전 레스토랑 센트럴의 총 주방장이자 사장인 비르질리오 마르티네즈, 호텔 아트의 레스토랑 에노테카를 책임지고 있으며 미슐랭 5스타 수상자인 스페인의 파코 페레즈등 12명의 유명 셰프들과 샤토 무통 로쉴드, 샴페인 브랜드 빌까르 살몽 등 9개의 와이너리가 참여한다.

페스티벌에서는 셰프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엿볼 수 있는 디너, 파인 다이닝 체험, 초콜릿 뷔페, 제빵 및 초콜릿 쿠킹 클래스, 사케 또는 위스키와 함께하는 가이세키 요리 등이 미식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ritz-carlton.jp/promotion/food-and-wine-festival/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티벌 이벤트 참석은 rc.tyorz.restaurant.sales@ritzcarlton.com나 (+81)-3-6434-8711을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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