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규리, 일상 속 여신 미모+꿀피부 눈길

입력 2015-08-28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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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여군 특집 3기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박규리의 평소 생활 속 미모가 화제다.

28일 소속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30대 중반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맑은 피부와 깜찍한 표정,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대구 지역에서는 각 지영 TV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만큼 방송 모습을 담은 사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3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박규리가 ‘세바퀴’ 등의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 김구라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김구라는 “난 카라 박규리인 줄 알았다”며 ‘돌직구’를 날리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그러면서도 “열심히 해서 카라 박규리보다 이 박규리가 더 낫다는 소릴 듣기 바란다”는 등 따뜻한 조언들을 전하는 등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

한편 박규리의 엄청난 횟수의 군 관련 위문공연 경력을 가진 ‘군통령 맏언니’로 배우 김현숙, 신소율, 유선, 한그루, 한채아, 가수 제시, 걸그룹 CLC의 최유진,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 등과 함께 여군 특집 3기에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동아닷컴 홍셍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빨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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