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서언 서준 친누나 같은 애정

입력 2015-08-29 0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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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슈퍼맨 추사랑과 서언·서준 형제가 만났다.

3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화려한 외출’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서언·서준 집을 방문기가 그려진다.

이날 사랑은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 서언·서준을 친누나처럼 챙기며 듬직한 누나 포스를 뽐냈다.

장난꾸러기 서준은 사랑이 오자 동화책을 들고 읽어달라고 요청하는 가하면, 서언은 사랑과 시소를 타며 오붓한 놀이 타임을 가진 후, 사랑이 옆에 찰싹 붙은 채 애정공세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사랑은 서언·서준이 아빠 휘재의 말을 듣지 않자 “안돼!”라며 단호하게 동생들을 타이르며 누나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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