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재혼 21일 만에 또 파경?…역대급 누드 새삼 화제

입력 2015-09-03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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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재혼 21일 만에 또 파경?…역대급 누드 새삼 화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46)과 저스틴 서룩스(44) 커플의 파경설이 제기된 가운데, 제니퍼 애니스톤의 과거 누드 화보가 새삼 화제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해 12월 남성 매거진 GQ 메인 화보를 통해 완벽한 누드를 선보였다. 화보속 제니퍼 애니스톤은 넥타이 하나만을 걸치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플레이보이의 창업자 휴 헤프너 조차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정말 인상적인 사진이다.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이토록 섹시한 면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2일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가 결혼 21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제니퍼 애니스톤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신혼여행 기간 내내 싸웠다"면서 "제니퍼애니스턴은 구들에게 '저스틴 서룩과의 관계는 이미 끝났다. 우리가 헤어지는 것은 내가 선택한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와 2000년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관계로 발전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제니퍼 애니스톤 누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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