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유노윤호 퇴소식 참석… 무슨 사이?

입력 2015-09-03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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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유노윤호

유이가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2일 연예게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퇴소한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퇴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퇴소식에는 유노윤호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이가 동행했다고 전해졌다.

유노윤호를 응원하고자 찾아온 사람들 중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은 유이 밖에 없어 괜한 오해를 살까봐 주위에서 유의의 노출을 막았다고 했다. 주위에 사람이 많았으나 유이의 모습을 쉽게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유이와 유노윤호의 친분은 알려진 바가 없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팬들 사이는 물론 연예계에서도 서로 친분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적이 없다. 또한 가족들만 찾은 훈련소 퇴소식에 동행한 것으로 보아 상당한 친분이 있는 것 아니냐, 무슨 사이냐 하는 궁금증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 유이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원래 친한 친구 사이다. 연인 관계였다면 비밀리에 만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유노윤호의 퇴소식 다음날 유이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도 재조명 되고 있다.

유이는 “어제는 이렇게 날이 밝았는데 급비가 내린다~놀러가고싶다!!놀러가고싶다!!♡ #비#멈춰#기분#다운#놀고싶다”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사진은 유이가 유노윤호 퇴소식에 참석한 당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유이 유노윤호, 유이 유노윤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유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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