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9월 FIFA 랭킹 57위 ‘3계단 하락…亞’ 2위

입력 2015-09-03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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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3계단 하락한 57위에 랭크됐다.


FIFA는 3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9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달 보다 3계단 하락한 57위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내에서는 40위를 기록한 이란에 이어 2위다. 일본이 58위, 호주가 61위로 뒤를 이었다.


아르헨티나가 랭킹 1위를 지킨 가운데 벨기에도 2위를 유지했다. 독일이 1계단 하락한 3위에 올랐으며 콜롬비아, 브라질, 포르투갈, 루마니아, 칠레, 웨일스, 잉글랜드가 10위 안에 포함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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