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 영남대 록페스티벌 “열정 가득한 무대”

입력 2015-09-06 2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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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출신의 수산업밴드 버스터리드가 영남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일 오후 4시 대구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 노천강당에서 펼쳐진 '영남대 록페스티벌' 20주년 무대에서 버스터리드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약 40분간 펼쳐진 버스터리드의 공연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였다.

EP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의 수록곡 '스캔들'로 포문을 연 버스터리드는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무대를 장악해 나갔다. 이어 선보인 '기다릴게', '나를 부르면', 'Here I Am', 'Break Away' 등 무대는 그들만의 강렬한 사운드와 독특한 무대 퍼포먼스가 어울진 강렬한 무대였다.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사운드가 울려퍼지는 순간 흥분의 도가니에 빠진 관객들은 끊이지 않는 함성과 환호를 보내왔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록 페스티벌 답게 느껴진 뜨거운 호응에 끓어오르는 젊음의 열기를 더할 나위 없이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버스터리드는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환호를 보내준 관객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버스터리드가 가는 길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버스터리드는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현재 한국 가요 시장에서 록음악이 비주류로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정통 록음악을 지향, 화제를 모았고, 폭발적인 버스터리드의 음악적 선전은 침체된 록의 부활을 암시해왔다.

또한 우승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슈퍼스타K6 출연진 중 가장 먼저 소속사와 계약을 이뤄냈으며, 단독 콘서트 또한 출연진 중 가장 먼저 개최함으로서 버스터리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버스터리드는 지난 2월 정식 데뷔 EP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를 발매, 록음악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기존의 팬들을 비롯한 많은 리스너들의 지지를 받으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록음악의 선봉에 앞선 버스터리드의 향후 귀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버스터리드는 앨범 작업 및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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